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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굼벵이] TOP5 융복합프로젝트 "식용곤충"
작성자 초가집 굼벵이 (ip:)
  • 작성일 2017-04-06 2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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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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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 TOP5 융복합프로젝트 "식용곤충"


곤충 이용 식품 및 의약소재 개발

: 먹거리,화장품,의약품으로

: 2020년 곤충시장 1조 8000억 전망


 


곤충은 지구상에 생존하는 생물체 가운데 가장 많은

180만종으로 식용과 화장품, 의약소재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곤충시장의 규모는 2015년 8000억원이지만

2020년에는 1조8000억원으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식량난 해결과 동시에 화장품이나 아토피치료용 의약소재로

각광받는 곤충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 식량난 해결

: 단기간 대량생산 가능

: 단백질, 칼슘, 철 등 풍부

: 젓갈, 장류 등 개발 한창


유엔경제사회국이 공개한 2015년 세계인구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73억명인 세계 인구는 2100년에는 11억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많은 인구가 먹을 수 있는 곡물이나 가축을 더 키우기 위한

땅과 물이 부족함에 따라 곤충이 새로운 미래식량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곤충은 사육면적이 좁아 토지이용효율이 높고

한 번에 수백 개의 알을 낳고 1년에 여러 번 세대가 순환하므로

단기간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곤충은 1kg생산시 필요한 사료가 육류에 비해 매우 적은 것도 장점이다.


영양학적으로 곤충은 쇠곡, 닭고기 등 기존 단백질의 대안이 될 정도로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불포화 지방산이 총 지방산 중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칼슘, 철 등 무기질 함량 또한 높아 영양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환경적으로도 곤충은 가축보다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해

친환경적인 식품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식용곤충 소비 확대와 활용을 높이기 위해

식용곤충의 일반식품으로 확산을 위한 다양한 레시피, 메뉴 및 제품개발

노령화 사회 심화에 대바한 특수의료용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식용곤충 소비확대를 위해 곤충 젓갈, 된장, 간장, 제과제빵 등

다양한 제품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환자 질환별로 고소애를 이용한 고영양환자식을 개발해

이를 적용함에 따른 장단기 치료화에 대한 연구도 밀도있게 추진중이다.




의약소재 개발

: 굼벵이 간질환에 효능


농진청은 곤충을 이용한 화장품이나 의약품소재 개발은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연구사업을 진행하면서 기대이상의 성과도 올리고 있다.


굼벵이로 불리는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는 동의보감에서

간경화 등 간에서 비롯된 질병과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흰점박이꽃무지에서 분리한 물질이 혈행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꽃벵이에서 분리한 인돌 알칼로이드와 혈전 치료와

혈행개선에 효과가 우수한 것이 과학적으로 규명됐다.

인돌 알칼로이드를 경동맥 혈전이 있는 돌뭉에게 투여한 결과,

혈전 크기를 줄이고 혈전의 생성을 50%나 억제해 앞으로 혈행개선 관련

약품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물 - TOP융복합 프로젝트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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