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벵이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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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 그것이알고싶다



예로부터 굼벵이라고 불리는 것은 주로 풍뎅이 상과에 속하는 곤충들의 유충을 일컫는 말로써

시골에서는 흔히 매미의 유충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굼벵이의 대부분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으로 제주도의 초가지붕과 민속촌 등

그리고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에서는 흰점박이꽃무지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풍뎅이류 유충은 예로부터 간에서 비롯되는 질병을 다스리는 데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흰점박이꽃무지를 대상으로 약리적 실험이 곳곳에서 수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굼벵이가 약용곤충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최근 꽃무지 대량 사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굼벵이라는 말은 대중에게 혐오스런 벌레로 인식되어 있지만

국민 생활의식의 변화와 약리효과에 대한 검증이 뒷받침된다면 그 수요는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굼벵이 소개영상 [농촌진흥청]








굼벵이 항혈전 치료제 개발 물질 찾아냈다!





굼벵이 항혈전 치료, 혈행개선에 효과 입증 [인돌알카로이드]



::( 농촌진흥청 인터뷰 내용요약! )

- 혈액 응고를 제어하는 인자 활성 60~70% 억제

- 당단백질, 혈소판의 응집을 60~70% 절감

- 경동맥 혈전증 쥐 실험한 결과 혈전의 생성, 크기상승 50% 억제

- 폐혈전증 치사율 70% 감소

- 인돌아카로이드 혈전 억제 기능 처음으로 규명

- 세계적인 잡지 JCMM 개시 확정

- 혈전 치유 효능 물질에 대해 특허 출원

- 최근 식습관이 서구화, 고령화 심혈관계 관련 질환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 2022년 약 4조원 시장 전망






굼벵이


굼벵이


굼벵이







‘미래식량’곤충산업 농가·기업 70% 급증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작은 가축으로 지칭하며

'미래식량'으로 평가하는 '곤충'산업이 우리나라에서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곤충 양잠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7년말 곤충 농가/기업은 2,136개소로 16년 1,261농가 대비 69.4%가 늘어났습니다.

곤충자원별 신고자와 판매액을 살펴보면 간해독, 혈액순환에 좋아 환이나 엑기스 등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굼벵이 흰점박이꽃무지가 1,195개소 16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수풍뎅이 415개소(24억원), 귀뚜라미 384개소(56억원), 갈색거저리 282개소(24억원)

사슴벌레 158개소(12억원)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01개소로 가장 많이 사육하고 있으며 경북, 경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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